예전부터 슈가 스크럽을 좋아해서 직접 요플레에 흑설탕을 섞어서 사용하곤 했어요. 

매번 만들어 쓰기가 불편했는데 네오젠 슈가 스크럽을 사서 써보곤 몇 통째 이것만 쓰네요.

일단 사용하기 정말 간편하고요 매끈 촉촉함이 정말 끝내줍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 세안하고 나서 가볍게 마사지 하는데 설탕 알갱이가 작아서 자극도 적고 부드럽게 녹으면서 깨끗하게 씻어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피부가 당기지도 않고 너무 매끄럽고 촉촉함이 오래 갑니다.

프로폴리스 허니 성분 때문인가 싶기도 해요. 꿀이 보습에 좋다고 들어서...

매일 쓰는 마스크 때문에 살짝 트러블도 올라오고 답답했는데

묵은 각질과 노폐물이 싹 사라진 느낌이 맘에 듭니다~ 향도 달달~하니 좋구요.

가성비도 좋아서 계속 쓰게 될 것 같아요.